MC몽'신곡,피처링 송가인 이 한 이유 좋네요

가수 MC몽이 신곡 피처링을 맡은 송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MC몽은 251오후 2시 서울 광장동 예스 24라이브 홀에서 정규 8집'채널 8'(CHANNEL8)출시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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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몽은 더블 타이틀 곡 중 1곡으로 송・가잉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유행"을 취재진에게 들려준. 다음 곡에 대해 MC몽은 "조금 오해를 받을 수 있지만 내가 다시 유행을 얻으려고 쓴 곡은 아니다"며 "예전에 분에 넘치는 너희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그런 유행을 얻은 한 사람으로서 결미유행이란 대중이 주는 힘이며, 대중이 정답이라는 것을 후배들에게 예기해 주기 위해 스토리를 풀어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송가인의 피처링 참여 계기에 대해서는 "곡에 국악적인 면이 꼭 필요했고 그런 보컬이 필요했습니다"며 "누군가 저를 꾸짖는 가사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실력 있으면서도 유행가가 많은 송가인 씨에게 부탁을 했습니다"고 예기했습니다. 이어 "곡을 지달하는데 sound 악만으로 평가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여러분께 감사했다"며 "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뿐"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날 유출되는 MC몽의 정규 8집에는 송카잉을 비롯한 봄, 챈슬러, 수란, 쿠키, 지젤과 박혜원(HYNN), 양 다리 1문 등이 참가했습니다. 병역기피 논란의 여파로 여전히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MC몽은 피처링을 부탁한다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고 흔쾌히 참여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sound 낙으로만 봐주시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예기했습니다.